알아야 이긴다
폐암 정복을 향한 끝없는 여정

알아야 이긴다
폐암 정복을 향한 끝없는 여정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 등 병리조직학적 기준에 따라 크게 소세포(小細胞)폐암과 비(非)소세포폐암으로 분류한다.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한자의 ‘작을 소(小)’ 자를 써서 소세포폐암이라 하고, 작지 않은 것은 비소세포폐암이라 한다. 폐암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을 중심으로, 최근의 폐암 연구 결과와 더욱 심층적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종양혈액내과 김홍준 교수
전문진료분야

폐암, 두경부암, 식도암
문의 02.958.8721~2

종양혈액내과

경희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는 각종 혈액 질환과 종양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진료과와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알아야 이긴다
폐암 정복을 향한 끝없는 여정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 등 병리조직학적 기준에 따라 크게 소세포(小細胞)폐암과 비(非)소세포폐암으로 분류한다.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한자의 ‘작을 소(小)’ 자를 써서 소세포폐암이라 하고, 작지 않은 것은 비소세포폐암이라 한다. 폐암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을 중심으로, 최근의 폐암 연구 결과와 더욱 심층적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종양혈액내과 김홍준 교수
전문진료분야

폐암, 두경부암, 식도암
문의 02.958.8721~2

종양혈액내과

경희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는 각종 혈액 질환과 종양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진료과와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의 항암 치료

폐암은 대부분 소세포폐암(15~20%)과 비소세포폐암(70~80%)으로 나뉜다. 보통의 고형암은 1~4기로 병기를 나누지만, 소세포폐암은 제한기·확장기 두 가지 병기로 나눈다. 비교적 초기인 제한기의 경우 항암 방사선 병용 치료를 시행한다. 진행된 확장기에는 항암 치료만 시행한다. 소세포폐암은 항암 치료 초기 반응률이 상당이 높아 70~80% 정도는 조기에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병의 재발률이 높고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치료가 끝난 후 반드시 전뇌 방사선 조사를 해야 한다.
비소세포폐암의 1, 2기는 수술 치료를 하며, 일부는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를 시행한다. 폐암 3기는 치료 방법이 제각각이다. 첫 번째는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 두 번째는 항암 방사선치료 후 수술 및 보조항암요법, 세 번째는 완치목적의 항암방사선치료다. 폐암 4기는 완치를 목표로 하는 치료는 힘들지만, 병 자체를 조절하는 전신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뇌 전이 같은 위험한 상황이라면 국소 치료를 먼저 시행한다.

폐암 환자의 전신 치료법

세포독성항암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세포독성항암제는 암세포의 주요 특징인 증식이 빠른 세포들에 독성을 주는 약제다. 그렇다 보니 증식이 빠른 정상 세포들, 머리카락이나 입안 점막, 장 점막세포들이 중점적으로 피해를 많이 입게 되고 이와 연관된 항암 부작용들이 탈모나 장염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항암제를 중단하면 탈모는 물론 대부분의 부작용은 회복된다. 또한 부작용을 조절하는 약제들이 매우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고, 항암제 용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세포독성항암제는 꼭 필요한 치료이니 만큼 지나친 고정관념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표적치료제

세포독성항암제에 비해 정상세포에 대한 작용을 최대한 줄이고 암세포만 표적 하도록 만들어진 약제가 표적치료제다. 표적치료제는 표적이 될 만한 유전자 변이가 있는지 조직검사에서 확인한 후 유전자 변이가 존재한다면 사용 가능하다.
유전자 변이는 30~35%에서 나타나는 EGFR 변이, 5~7%에서 나타나는 ALK 변이 등이 가장 흔하다. 이외에도 ROS1, BRAF, NTRK, MET, RET 등이 1~2% 정도의 낮은 확률로 발견된다. 유전자 변이가 확인되어 표적 치료제를 사용한다면 70% 이상에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표적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지 않은 60% 이상의 환자들은 세포독성항암제를 사용해야 하며, 표적 치료제보다 치료 효과가 비교적 낮다.
표적 치료제의 부작용은 피부 트러블이 가장 많고 설사, 손톱 발톱 염증 등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중대한 부작용은 거의 없어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다만 고령의 경우 설사로 인한 탈수는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면역항암제

면역항암제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일반인은 암세포가 생기더라도 본인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억제해 암이 발생하지 않지만, 암 환자의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인지하지 못해 암이 발생한다는 것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면역항암제는 암 환자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면역항암제는 빈도가 매우 낮지만, 상대적으로 위험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다 보니 자가면역질환 같은 폐렴, 간염, 장염, 피부발진, 갑상선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종양혈액내과 김홍준 교수

전문진료분야

폐암, 두경부암, 식도암

문의 02.958.8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