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운동 가이드

추위 습격에 좁아진 혈관
심·뇌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운동 가이드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고, 악화하기도 쉽다. 심장과 뇌에 걸리는 부담이 증가하므로 뇌출혈,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은 신체에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재활 운동을 해야 한다.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
전문진료분야

통증, 척추질환, 외상성뇌손상, 심폐재활
문의 02.958.8561~2

추위 습격에 좁아진 혈관
심·뇌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운동 가이드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고, 악화하기도 쉽다. 심장과 뇌에 걸리는 부담이 증가하므로 뇌출혈,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은 신체에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재활 운동을 해야 한다.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
전문진료분야

통증, 척추질환, 외상성뇌손상, 심폐재활
문의 02.958.8561~2

겨울철 내게 맞는 재활 운동은 무엇일까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몸이 경직되어 있으므로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체온을 높이고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증진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 초기에 본인의 상태에 적합한 운동법, 운동량을 계획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의 상태에 맞는 운동법과 운동량을 찾기 어렵다면, 전문 재활의학과의 진료를 받아 정확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활의학과에서는 운동 부하 검사, 최대 산소 섭취량 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운동 능력을 파악한 뒤 환자가 본인의 신체 능력에 맞게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환자의 혈압과 맥박 등을 관찰하면서, 환자가 힘 빠짐이나 경직으로 인해 잘못된 자세로 걷거나 운동할 경우 이를 올바르게 교정하여 건강한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실내 운동과 야외 운동

발병 3개월 이내의 심·뇌혈관질환 환자는 추운 겨울에 되도록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일반적인 운동 강도보다 10~20% 정도 낮춰 최대 운동량의 60%가량으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시간은 20~60분 정도로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늘려가면서 진행하면 된다. 초기 운동 방법으로는 트레드밀 걷기, 실내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이 있다. 본인의 근력 상태에 따라 앉았다 일어서기, 아령을 이용한 저항 운동과 균형 운동 등을 병행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폐 능력과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만성 환자는 더욱 적극적으로 야외 운동을 시도할 수 있는데, 기온이 높은 낮에 운동하면 햇빛에 의해 비타민 D가 활성화돼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다만,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경우 동상 등 한랭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추위에 노출되는 시간을 제한하고 보온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아울러 겨울에는 비나 눈, 빙판길로 인해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심·뇌혈관질환 환자는 운동 시 균형을 잃고 넘어져 근골격계 손상을 입기 쉬우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가급적 실내에서 안전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삶의 질을 높이는 재활 치료

재활 운동은 심·뇌혈관의 기능 회복과 운동 능력의 개선을 돕고, 나아가 정서적인 안점감을 주며 삶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심장 재활을 한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적게는 26%에서 6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일상 생활의 만족도를 보는 삶의 질 평가에서 재활에 참여한 환자의 삶의 질이 유의미하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의 경우, 환자 개개인에 따라 예후가 다르지만 조기 재활 치료가 중요하다. 6개월 이내의 집중적인 뇌신경 재활 치료를 받은 환자는 그렇지 못한 환자보다 일상생활 동작 기능 회복이 4% 이상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중 재활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군에서 6개월 후 신체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집중적인 뇌졸중 재활 치료는 일상생활 기능을 높여주고 후유 장애를 막아주며,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Tip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겨울철 운동 방법

  •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 조절이 급격하게 되어 심·뇌혈관 질환의 악화 및 재발 위험이 있다.
  • 추위에 노출되지 않게 모자,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하며 보온이 되는 옷을 여러 겹 입어 온도 변화에 따라 입고 벗는다.
  • 운동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 및 운동 후 마무리 운동을 한다.
  • 과도한 운동은 심혈관계에 무리가 가니 겨울에는 일반적인 운동 강도보다 10~20% 정도 낮춰서 운동한다.
  • 눈길, 빙판길에는 낙상의 위험이 있어 야외 운동을 삼가고 실내 운동을 한다.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

전문진료분야

통증, 척추질환, 외상성뇌손상, 심폐재활

문의 02.958.8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