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이 부글부글
여름철 주의해야 할 식중독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뱃속이 부글부글
여름철 주의해야 할 식중독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식중독은 미생물·유독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성·독소형 질환이다. 주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지만, 대부분 치명적이지 않아 인체의 면역력에 의해 수일 내에 회복된다. 하지만 식중독균의 독성이 강할 경우 오심, 구토, 복통,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전문 진료 분야

소화기기능성/운동질환, 조기위장관암 내시경치료
문의 02.958.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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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의해야 할 식중독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식중독은 미생물·유독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성·독소형 질환이다. 주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지만, 대부분 치명적이지 않아 인체의 면역력에 의해 수일 내에 회복된다. 하지만 식중독균의 독성이 강할 경우 오심, 구토, 복통,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전문 진료 분야

소화기기능성/운동질환, 조기위장관암 내시경치료
문의 02.958.9994

식중독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균

식중독은 흔히 세균(박테리아)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병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에는 캠필로박터,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대장균 등이 있으며, 잠복기는 12시간에서 7일까지 다양하다. 바이러스 중에는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흔하며, 굴 등 해산물을 날 것으로 섭취했거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의 대변, 구토물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로 설사와 복통을 주로 일으킨다. 이외에도 로타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있다.

식중독의 주요 증상 오심·구토·설사·복통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고 보통 하 루에서 이틀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설사, 복 통 등의 위장관 증상은 물론,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설사는 대부분 물처럼 나오지만 심한 경우 혈변이나 점액변이 나올 수 있다. 발열의 경우 37.7도 이하인 경우가 흔하며 고열이 지속 되는 경우 다른 질환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식중독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벼운 식중독의 경우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쉬면서 식단 관리만 해도 증상이 호전 된다.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다 증상이 좋아 지면 미음이나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부터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에서 식사량을 천천히 늘려간다. 단, 유제품이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 맵고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 된 음식이나 음주, 흡연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복용 중인 약은 계속 유지하지만 약 복용 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처방한 의사와 상의한다.

식중독에 걸리면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

증상이 너무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계속되는 구토로 물도 전혀 먹기 어려운 경우
-증상이 시작되고 수일이 지났는데도 호전이 안 되는 경우
-의식이 저하되거나, 맥박이 빨라지고, 소변량이 줄어드는 등 심한 탈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임산부
-만성질환자(염증성 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한당뇨병, 만성신부전 등)
-면역저하자(항암치료, 면역억제제 복용 등)
이러한 경우 대변 혹은 혈액검사와 함께 항 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증상이 심하다면 정맥으로 수액을 보충해준다.

식중독의 병원 치료 과정

식중독에 걸려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은 필요에 따라 대변검사 등을 받게 된다. 이중 세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항생제 투약이 필요하다. 구토나 설사가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이를 줄이기 위한 약 처방으로 증상 회복을 돕는다. 처방 받은 약은 담당 의사가 투여를 중단하라고 할 때까지 정기적으로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기존에 복용 중이던 약이나 일반의약품 및 건강보조식품이 있다면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발열 및 구토로 인해 심한 탈수가 있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슬기로운 생활습관

1. 손 씻기를 철저히 하자.
화장실에 다녀온 뒤, 아기 기저귀를 간 후, 음식 조리 전, 날 음식을 만진 후, 쓰레기통이나 애완동물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2. 음식 조리 시 항상 철저한 위생을 유지하고 음식을 열로 충분히 조리하자.
고기나 해산물은 식중독균에 쉽게 오염되므로 조리 시 재료 내부까지 충분히 익었는지 확인한다.
3. 음식은 항상 5도 이하의 온도로 냉장보관 하자.
온도가 올라가면 세균이 증식하게 되므로 항상 냉장고 온도를 확인하고 남은 음식은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한다.
4. 조리 기구는 위생적으로 관리하자.
한 가지 음식을 조리한 후에는 사용한 조리기구를 깨끗하게 세척 후 다른 음식을 조리하여 음식 간 교차 오염을 막는다.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전문진료분야

소화기기능성/운동질환, 조기위장관암 내시경치료

문의 02.958.9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