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추척수증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

목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추척수증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

고개를 숙이는 잘못된 자세가 목에 큰 부담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머리를 30도만 앞으로 구부려도 경추가 받는 스트레스는 3배까지 증가한다. 잦은 스마트폰, 장시간의 PC 사용은 목의 디스크와 관절, 근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경추추간판탈출증, 경추척수증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
전문 진료 분야

목 디스크, 경추 척수증, 경추 변형, 최소침습 미세수술, 중증 골다공증, 압박골절, 요추부질환
문의 02.958.8341~2

목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추척수증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

고개를 숙이는 잘못된 자세가 목에 큰 부담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머리를 30도만 앞으로 구부려도 경추가 받는 스트레스는 3배까지 증가한다. 잦은 스마트폰, 장시간의 PC 사용은 목의 디스크와 관절, 근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경추추간판탈출증, 경추척수증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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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경추 척수증, 경추 변형, 최소침습 미세수술, 중증 골다공증, 압박골절, 요추부질환
문의 02.958.8341~2

목디스크와 척수증은 어떻게 다른가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목디스크의 또 다른 이름은 경추추간판탈출증이다. 경추의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압박을 받아 목,어깨 등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반면, 경추척수증은 초기증상이 비슷한 목디스크에 비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다. 이로 인해 초기에 목디스크나 중풍, 뇌졸중으로 오진 하는 등 엉뚱한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경추척수증은 경추의 퇴행성 질환 때문에 발생한 압력이 척수를 누르면서 손과 다리의 근력이 약해지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손의 세밀한 운동에 장애가 생겨 물건을 쉽게 놓치고, 글씨체가 변하고, 젓가락질이 어려우며, 와이셔츠 단추를 채우는 데 불편함을 겪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하지의 근력약화로 인해 걸을 때 걸음이 휘청이는 등의 보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대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심한 변비가 이어지는 등 대소변 조절이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아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미세한 이상 소견을 처음에는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경추척수증

경추척수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할 수있다. 먼저, 선천적으로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은 경우, 경증 추간판 탈출증이 있거나 퇴행성 질환에 의해 자란 뼈(골극)가 조금만 커져도 척수신경의 압박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넓은 경우라도 중증 추간판 탈출증이 있거나 척추뼈 사이의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어긋나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후종인대가 뼈로 변하는 후종 인대 골화증 등이 있다면 척수 신경의 심한 압박으로 인해 척수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전신으로 지나는 모든 신경이 압박되는 상태이므로 사지의 기능 저하와 전신에 걸친 통증, 감각 이상 등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경추척수증의 예후, 진단 및 치료법

경추척수증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의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그 예후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서도 의견이 정립되어 있다. 경추척수증의 예후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60~70% 정도는 현재와 비슷한 상태로 유지되거나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인 퇴행성 질환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척수증의 경우에는 그렇게 호전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앞서 언급한 목디스크의 경우 약물, 주사 등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크나, 중추신경이 눌리는 경추척수증의 경우에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다른 질환에 비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앞서 언급된 손의 기능과 걸음걸이 이상 등의 증상이 경미하게라도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질환이 더 진행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의 병력과 신체 진찰에서 경추척수증의 의심된다면, 목 부위에 척추 MRI 검사를 시행해 경추척수증을 확진하게 된다. MRI는 척추 질환 진단, 신경 압박 정도, 수술 치료 여부를 확정하고 방법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게 사용된다. 검사 결과 신경이 심각하게 압박되고 있다면 환자의 나이 및 전신상태를 고려해 수술 치료를 시행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환자 나이가 젊고 척추관 협착이 심한 상태라면 예방 차원으로 이른 시기에 수술을 결정할 수 있으며, 척수증의 정도, 척추 분절의 수 등을 고려해 전방, 후방 접근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손쉬운 경추척수증 진단법

다리의 보행장애 평가 방법에는 발잇기 일자보행(Tandem gait) 검사가 있다. 환자가 일직선에 맞추어 앞꿈치와 뒷꿈치를 이어 붙이면서 걷도록 해서 똑바로 시행할수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열 걸음 정상적으로 시행한다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상태이나 열 걸음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 보행에 장애가있는 상태로 판단할 수 있다.
손의 기능장해 평가 방법에는 주먹 쥐었다펴기 방법(Grip and release test)이 있다. 최대한 빠른 속도로 주먹을 완전히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검사로 정상에서는 10초에 20회 이상 무리 없이 양손을 똑같이 시행할 수 있으나, 그 이하일 때는 느린 손놀림으로 간주하여 척수증을 의심할 수 있다.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

전문진료분야

목 디스크, 경추 척수증, 경추 변형, 최소침습 미세수술, 중증 골다공증, 압박골절, 요추부질환

문의 02.958.8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