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에 대한 이해와
한의학적 치료
한방위장소화내과 하나연 교수

위암에 대한 이해와
한의학적 치료

한방위장소화내과 하나연 교수

최근 세계적으로 암의 효율적 치료를 위해 통합의학적 측면에서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및 일본에서 한의학의 주요 치료 수단인 침·뜸·한약 등을 수술, 항암제 치료와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항력 향상은 물론 전신 상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한방위장소화내과 하나연 교수
전문 진료 분야

소화기암(위암, 대장암), 위·대장 질환
문의 02.958.9138~9

위암에 대한 이해와
한의학적 치료

한방위장소화내과 하나연 교수

최근 세계적으로 암의 효율적 치료를 위해 통합의학적 측면에서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및 일본에서 한의학의 주요 치료 수단인 침·뜸·한약 등을 수술, 항암제 치료와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항력 향상은 물론 전신 상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한방위장소화내과 하나연 교수
전문 진료 분야

소화기암(위암, 대장암), 위·대장 질환
문의 02.958.9138~9

국내 위암 현황

2017년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다. 발생률은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나, 국내 남성에서 1위(16.3%), 여성에서 4위(8.9%)를 차지하여 위암 유병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암종별 사망자수를 분석한 결과 사망률에 있어서는 폐암, 간암, 대장암에 이어 4위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등의 건강검진 증가와 내시경을 비롯한 기술 발달로, 진단된 위암 중에서 특히 조기 위암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위암의 원인과 증상, 진단

위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요인에는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흡연 등이 있다. 가족력은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동일한 환경이나 유사한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은 초기에는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체중 감소, 지속적인 복통은 위암 여부를 의심해볼 필요성이 있으며, 삼킴곤란, 구역질, 조기 포만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위내시경검사는 위암의 기본적인 검사 도구이다. 전산화단층촬영(CT)은 위암의 진단, 병기 결정을 통한 치료방법의 선정, 치료 후 경과 평가 등에 이용된다.

위암의 한의학적 치료

한의학에서 위암은 위완통(胃脘痛), 반위(反胃) 등의 병증과 유사하다. 위완통은 조기위암의 상복부 통증 및 불편감, 반위는 구토를 동반하는 말기위암의 증상과 각각 상응하며, 이는 실제 위암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이다.
일반적인 위암 치료에서 근치적 절제술, 내시경치료,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가 암의 직접적인 축소와 제거를 목표로 시행되는 반면, 한의학적 암 치료의 목적은 병용치료를 통해 기존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항암치료의 부작용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더 많다. 한약, 침, 뜸, 약침과 같은 한의학적 치료는 위암 환자에 대해 항종양 효과, 생존율 향상 효과, 면역학적 개선 효과, 증상 조절 및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목표로 시행된다. 건칠, 울금 등의 한약재 및 한약을 활용한 약침 투여는 위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였으며, 일반침 치료를 통해 암 자체에 의한 소화불량 및 항암치료로 인한 오심구토 증상 등 위암 환자의 제반 증상을 완화시켰다. 일부 연구에서는 절제 가능한 위암 환자에게 기존 화학요법에 한약을 추가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사망률의 감소와 연관성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방사선치료 시행의 유무, 수술 가능 여부 등의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근치수술, 항암화학요법 전후로 적절한 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화학요법의 부작용을 줄여 그 수행률을 높이며, 재발 방지와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적절한 한약재의 선택은 위암의 병기, 치료 단계 및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의 복용은 지양해야 하며,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처방받을 것을 권한다.

위암의 예방 및 관리

위암의 5년 생존율은 76.5%로 약 10년 전 대비 18.5% 증가하였다. 다만, 재발의 90%가 5년 안에 일어나므로, 수술 후 적어도 5년간은 재발 및 전이 여부를 정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위암 환자의 포괄적인 건강관리는 삶의 질뿐만 아니라, 사망률, 이환율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원발암의 경과 추적, 이차암에 대한 예방, 합병증 및 동반되는 만성질환, 심리사회적 요인과 생활습관 관리 등 위암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 한의학적 치료는 수술 후 장운동의 회복을 도모하여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돕는다. 위암 발생과 음식의 상관관계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소금 또는 짠 음식, 가공한 음식은 위암 발생을 높이고 콩류, 채소, 과일은 위암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 찌개류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 권고 상한치의 2배에 이른다고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TIP
위암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1. 소금에 절인 음식, 짠 음식을 피한다.
2. 훈제, 가공한 고기나 음식 섭취를 줄인다.
3. 신선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4. 지방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 탄수화물을 한꺼번에 과식하지 않는다.
5. 금연, 금주한다.

한방위장소화내과 하나연 교수

전문진료분야

소화기암(위암, 대장암), 위·대장 질환

문의 02.958.9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