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조기 발견과
올바른 치료를 위한 가이드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위암의 조기 발견과
올바른 치료를 위한 가이드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위암 발병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국내 암 발병 1위인 위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려면, 평소 위암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보를 알아두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잘못된 식습관 등 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정기검진 등으로 관리해야 한다.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전문 진료 분야

소화기기능성/운동질환, 조기위장관암 내시경치료
문의 02.958.9994

위암의 조기 발견과
올바른 치료를 위한 가이드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위암 발병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국내 암 발병 1위인 위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려면, 평소 위암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보를 알아두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잘못된 식습관 등 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정기검진 등으로 관리해야 한다.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전문 진료 분야

소화기기능성/운동질환, 조기위장관암 내시경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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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이란?

우리나라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위암으로 매년 인구 10만 명당 50~60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암을 통칭하는데 대부분은 위 점막의 샘에서 발생하는 위선암이다. 위암의 발생 원인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한두 가지로 특정하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이며 이외에도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 흡연, 음주, 유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의 대표적인 증상

조기 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진행성 위암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상복부 불편감, 조기 포만감, 통증, 소화불량, 체중감소, 흑색변, 빈혈 등의 증상이 있다. 특히, 이러한 증상들이 점점 심해지거나 약을 복용해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암의 진단과 치료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높은 완치율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위암으로 인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한 경우, 진단 당시 이미 병이 진행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없을 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은 일반적으로 위내시경을 통해 눈으로 보고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하는데 위암의 모양이나 위치에 따라 한 번의 검사로 진단이 어려워 반복적인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내시경 소견만으로도 조기 위암인지 진행성 위암인지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지만(그림 1) 위 주변이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CT 검사가 필요하다. 조기 위암의 경우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내시경초음파를 통해 암의 침윤 깊이를 확인할 수 있다.
위암의 치료 원칙은 암 조직을 남김없이 완전히 절제하는 것인데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내시경적 절제술이나 수술을 통해 제거한다.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경우 암이 있는 위 점막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위를 보존할 수 있어 시술 후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은 거의 없다. 그러나 초기 위암만 이 방법을 통해 제거할 수 있으며 내시경적 절제술 후 암의 침윤이 깊거나 절제면에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 추가 내시경 절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수술의 경우 암의 위치에 따라 위 부분절제술이나 위 전절제술을 시행하며 일부 조기 위암의 경우 복강경을 통해 위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위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위암 유발인자로 이 균에 감염되어 있으면 위암 발생이 3~6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것만으로 위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위암 발생에 큰 역할을 하므로, 암 예방을 위해 제균 치료가 권장된다. 특히 위의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선종 등 위암 전단계 병변이(그림 2) 생기기 전에 제균 치료를 하는 것이 위암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맵고 짠 음식을 줄이는 식습관도 위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술과 담배를 끊는 것도 효과가 있다.

TIP
위암 검진이 자주 필요한 경우

이전 내시경 검사에서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이나 위선종을 진단받았던 경우에는 자주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위암의 가족력 특히 젊은 나이에 위암이 발생한 부모나 형제가 있는 경우 40세 이전에 위암 검진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위험 인자가 없는 사람이라도 최소한 2년에 한 번은 위내시경을 통해 위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전문진료분야

소화기기능성/운동질환, 조기위장관암 내시경치료

문의 02.958.9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