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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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내분비내과 오승준 교수가 10월 6일, 대한의학회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승준 교수는 대한의학회 기획조정이사로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대한의학회 산하 188개 회원학회의 업무 선진화 및 상호 교류를 위해 헌신·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오승준 교수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회원학회 간 상호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한국의 우수한 의학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당뇨병학회 차기 회장·부회장 선출

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와 임상영양파트 우미혜 파트장이 대한당뇨병학회 차기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11월 5일 진행된 대한당뇨병학회 평의원 총회에서 결정됐으며,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1년이다. 한편, 우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부회장,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인 당뇨병 예방연구사업 단장으로서 한국인 특성에 맞는 당뇨병 예방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는 등 당뇨병 연구와 사회적 인식 향상에 힘쓰고 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조이학술상’ 수상

신경외과 김승범 교수가 9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4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조이학술상을 수상했다. 조이학술상은 척추 통증 관련 연구에서 우수한 업적을 보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교수는 척추의 최소 침습적 수술 및 통증분야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유수한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재무이사로 활동 중이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종양혈액내과 맹치훈 교수가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2020 상반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논문 제목은 ‘우리나라 암환자 다학제 통합진료 현황 및 환자·보호자 입장에서의 만족도 연구’다. 본연구에서는 2014년 8월 다학제 통합진료가 정식 도입된 이후, 경희대병원을 비롯해 주요대학병원의 시행 현황과 환자 및 보호자의 진료형태 만족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다학제통합진료 건수는 도입 이래 2년 만에 5배 증가했으며, 전향적 설문조사로 진행된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노인 노쇠 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 결과발표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진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과제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에서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두 논문을 지도한 원장원 교수는 “2016년부터 5년간 진행해온 노인노쇠코호트 사업은 내년 2월에 종료되지만, 그동안의 축적해 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산출하여 고령화 사회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대한노인병학회 영문 학술지 ‘AGMR’과 국제학술지 ‘노인학 및 노인병학’에 게재됐다.

‘딥메디슨’ 번역 출간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세계적 리더 ‘에릭 토플’이 출판한 ‘딥메디슨’을 번역·출간했다. 해당 서적의 키워드는 ‘인공지능’과 ‘의료’다. 인공지능의 활용이 폭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 분야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상열 교수는 “인공지능의 활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다”며 “오진율 감소, 치료율 향상 등 기존 의료시스템에 혁신을 불러오는 동시에 의사-환자와의 유대관계에 시간적 여유를 부여해 더욱 인간적인 의료 환경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병원성 세균 신속검사키트 개발’ 국책과제 수행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팀이 범부처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의 ‘구강 내 감염성 병원체 검사기기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명은 ‘타액 기반 현장형 전처리 모듈 및 구강 내 병원성 세균 신속검사키트 개발’로 수행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약 54개월(4년 6개월), 연구비는 45억 규모다. 이연희 교수팀은 타액 수집 프로토콜 확립, 구강 내 세균총 생태 모니터링 및 구강 내 질환과의 상관관계 분석, 치주염 및 전신질환 관련 구강 내 병원성 세균후보군의 상관성 평가, 신속검사키트의 임상적 성능 평가 등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침구과 이상훈 교수가 10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edical Korea 브랜드 선포식&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다양한 전통의학 사업 추진을 통한 한의학 위상 제고에 힘써왔으며, 외국인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 수행, 한의학 국제교육 사업 활성화, 한의학 영문 교재 집필, 국제 진료 및 의료관광 활성화 등에 앞장서며 한의학 글로벌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경희대학교 국제
한의학교육원 원장, WHO 전통의학협력센터 동서의학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근거 구축을 위한 국책과제 수행

폐장·호흡내과 정희재 교수팀이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의 원활한 양·한방 협진치료를 바탕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국책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명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한양방융합 기반의 다각적 혁신기술 한의중점 연구센터 구축’으로 2020년 8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약 77개월) 진행되며, 32억 규모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한의진료 및 한약 병용요법(형개연교탕, 청상보하환 등), 추나치료를 통한 호흡재활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고려인삼 고유성분 항우울효과 검증

신경정신과 조성훈·김윤나 교수가 고려인삼에만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 Rf성분의 항우울효과를 확인, 연구결과를 통합의학/보완대체의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고려인삼학회지(Journal of Ginseng Research, IF 5.487)’에 게재했다. 해당 논문 제목은 ‘성상세포제거 우울증 모델에서 진세노사이드 Rf가 손상된 성상세포를 회복시켜 행동변화에 미친 항우울 효과(Antidepressant effects of ginsenoside Rf on behavioral change in the glial degeneration model of depression by reversing glial loss)’다.

‘응급질환 한방진료 매뉴얼’ 출간

순환신경내과 권승원 교수가 최근 ‘응급질환한방진료 매뉴얼(응급외래야말로 한방약이 활약하기 딱 좋은 분야!)’을 번역 출간했다. 이책은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된 ‘급성기 한방매뉴얼(急性期 漢方マニュアル)’의 번역서로, ▲응급실외래 ▲중환자실(ICU) ▲재난의료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방약 치료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원서의 저자는 일본 아키타대학 구급집중치료의학 강좌 나카에 하지메교수로, 오랜 기간 응급의학과 중환자 케어를 담당하는 집중치료의학을 연구하고, 여기에 한방치료를 접목해 온 것으로 유명한 학자다.